가끔 하는 생각이 흔히 말하는 요새 아이들에 대한 건데

음 그러니까 초딩 빼고 중~고등학생들 말이다.

솔직히 좀 불쌍하다.

나도 학생인 적이 있었지만

요새는 뭐랄까 좀 심하다.

아파트 옆에 학원차가 11시쯤에 와서 애들 내리는 것도 봤다.

ㅅㅂ 그때까지 학원에 있는 애들이 있다는 거다.

쳐돌은건 아님? 무슨 공부를 11시까지 시키나.. 그러면 그게 효율이 있다고 생각하는건가?



뭐 요새 애들애 대한 어른들의 생각은 그렇다.

건방지다. 피방이나 가고 술이나 먹는다. 요새 애들은 노는 걸 몰라.

건방지다. - 물론 앞뒤도 모르고 건방진 놈들이 있다. 하지만 내 생각엔 요즘 애들은 좀 생각이 빠르다. 우리 중학교때 배우던걸 국민학교때 배운 놈들이다. 한마디로 똑똑하고 생각이 우리와 다르다. 뭔가 앞서가고 자지 주장이 강하다.

그런데 이걸 어른들은 "건방지다" 고 한다. 언제 한번 그 건방진 애들이랑 길게 이야기 나누어 본 적이 있나? 뭐 있다면 할말 없다. 나도 그건 인정한다. 요즘 애들이 지식은 많은데 그에 비해 지혜는 떨어진다는거. 하지만 그건 지식만 가르친 우리 책임이 더 크다.

언제 애들에게 지혜를 도덕을 가르친 적이 있나? 애들은 건방져서 싸가지 없어서 가 아니고 몰라서 못하는건다. 예의를 차릴 줄 모르는게 아니고 그 차려야할 예의를 가르쳐 준 적 사람이 없고 배운 적도 없는거다. 어찌 보면 졸라 불쌍한 놈들임.

피방이나 가고 술이나 먹고 노는 걸 모른다. - ㅅㅂ 그럼 뭐하고 노나? 놀데 있나?

피방 말고 놀때 있나? 놀곳없다. 학교에서 축구나 농구도 애들 자습해서 눈치 보인다.
피방, 만화방 말고 가서 모여서 놀만한데 있으면 애들한테 추천 좀 해줘라.

술이나 먹고? - 그거 어른들 책임이 99%다. 우리도 먹으면서 애들보고 뭐라 하지 말자.
적당히 안 먹는게 문제지 애들 먹는건 우리 따라하는거다. 욕하지 말자. 자기 얼굴에 침뱉기다.



뭐 쓸데없이 길어졌는데 내 생각은 이거다.

요새 애들 문제 있다. 확실히

하지만 누가 그 놈들 한번 감싸안아 준 적 있나?

우리때와 비교도 안되는 입시 스트레스 + 생활 스트레스 에 시달리는 놈들이다.

배운게 많고 든게 많은 만큼 스트레스도 많다.

뭐라 하지말고 좀 포용도 해주자.

그게 소위 "어른"의 역활 아닌가?

아파서 할일 없으니까 별 생각을 다하게 되네

오늘의 결론 : 어른이 어른 답지 못하니까 애들이 이런거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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